MINIMAL SAVAGE 블로그 소개

MINIMAL SAVAGE 는 제로 · 로우 웨이스트 (Zero · Low Waste) 운동을 하고 있는 한 개인의 블로그입니다. 한국에서 현실적인 친환경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정보와 온 · 오프라인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, 지속 가능한 제품 및 최신 트렌드를 소개합니다.

2003년 바다를 좋아해 시작한 스쿠버 다이빙을 계기로 바닷속에 있는 쓰레기 더미와 수면 위에 둥둥 떠다니는 플라스틱 용기를 보면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. 하지만 관심만큼이나 대내외적으로 엄청나고 대단한 활동을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.

여러 나라를 일과 여행으로 돌아다니고 살아보기도 한 시절, 2013년유학시절 우연히 프랑스 TV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집에서 쓰레기를 거의 만들지 않고 사는 비 존슨(Bea Johnson)과 그녀의 가족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, 그때 무릎을 ‘탁’ 칠만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. 매일 반복하는 작은 실천들.

친환경 미니멀 라이프, 그 시작은 미비했습니다

MINIMAL SAVAGE

목적과 방향

요즘 환경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더욱더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이나 친환경 제품과 정보가 넘쳐나고 있습니다.
하지만, 마케팅 전략으로 악용 -그린 워싱 (Green Washing)- 되거나, 소비자를 헷갈리게 하는 제품과 생활 정보들이 즐비합니다.

친환경 미니멀 라이프 (Eco minimal life)가 생각보다 재미있고 간단하게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유의미한 실천 방법으로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 저는 환경 전문가는 아니지만 한 소시민으로서 온 · 오프라인으로 수집한 정보나 유용한 링크를 공유합니다. 그래서 블로그 MINIMAL SAVAGE 가 방문자들이 친환경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현실적인 방법과 필요한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작은 소통의 장소가 되기를 목표로 합니다.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리서치를 바탕으로 한 정보이기 때문에 제품 및 정보에 대한 업데이트나 수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 관련하여 언제든지 문의하시면 최대한 빨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CONTACT

사실상 우리는 자연으로 돌아가지 않는 한 “절대적이고 완벽한” 친환경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할 수 없습니다.
그래도 우리는 적어도 지구를 위해 작은 최선을 다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.